[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지엠피가 상승세다. 방탄소년단(BTS)과의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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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8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50원(3.52%)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방탄소년단(BTS) 컬래버레이션 화장품 모멘텀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화장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탄소년단 관련 가시적인 실적 성장과 모멘텀이 동반되는 기업은 바로 지엠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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