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서울요양병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경복대는 17일 남양주 퇴계원 소재 퇴계원 서울요양병원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복대는 병원의 자문 및 홍보 산학협력 활동을 하게 된다. 퇴계원 서울요양병원은 경복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취업과 연계하게 된다.
퇴계원 서울요양병원은 200병상 규모의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노인질환 대상자를 치료하는 노인전문병원이다.조용준 퇴계원 서울요양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경복대 간호학화 학생들의 실습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학생들이 안정적인 취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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