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위기의 신혼집 공개…침대 대신 은박돗자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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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코미디언 홍현희(36)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2)의 신혼집이 공개된다.MBC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에 급습한 코미디언 박나래와 김영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은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과 다르게, 침대 대신 돗자리가 놓여 있고 냉장고가 없는 등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직 신혼살림이 준비되지 않은 두 사람의 신혼집을 위해 박나래와 김영희는 직접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침대를 옮기는 등 신혼집 꾸미기에 나선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영희가,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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