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나스미디어가 하락하고 있다.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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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5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00원(2.09%) 하락한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3분기 나스미디어의 연결기준 매출액이 25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9% 하락한 수치다. 김수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이 길어지며 연간 역성장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과거와 동일한 밸류에이션 적용은 부담인 것이 사실"이라며 "4분기 성수기 진입 과정에서 주요 게임사 신작 출시에 따른 모바일플랫폼(Nswitch, CPI) 취급고 성장 재개와 국내 광고주의 중국향 마케팅 물량 신규 반영 등에 따른 온라인광고 매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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