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템플스테이 주간'을 진행한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 등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39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주간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하며 일부 사찰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진행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템플스테이 영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