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 5833만주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엠벤처투자 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833만7915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49.24%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592억원에서 301억원, 발행주식수는 1억1848만95주에서 6014만2180주로 각각 줄어든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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