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6.9072위안…작년 3월 이후 최저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10일 중국 위안화 가치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화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6.907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가 0.08% 하락한 것이며,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