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내년 신작 출시 기대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엔씨소프트 가 내년 신작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4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 신작 출시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안재민 연구원은 "내년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템페스트 등 모바일 게임 3종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리니지M의 꾸준함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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