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피아노 소품집 ‘Going Home’ 5일 정오 발매

피아니스트 한소희 / 사진=엠브이엠 컴퍼니 제공

피아니스트 한소희 / 사진=엠브이엠 컴퍼니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피아니스트 한소희가 피아노 소품집 ‘Going Home’을 오늘(5일) 낮 12시에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작되었으며, 삶에 관한 생각들을 총 10곡의 피아노 연주곡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삶에 관한 깊이 있는 생각들을 음악으로 확인할 수 있다.피아니스트 한소희는 손준호의 ‘아빠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의 ‘아리송해’ 작사가이자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내가 만드는 음악이야기’의 공동 대표로서 교육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프로듀싱에는 ‘내가 만드는 음악이야기’의 공동 대표 박지원이 참여하고 한소희가 전곡 작곡, 연주하였으며 코-프로듀서 문수완, 믹스 마스터링에 정록영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