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작가 8명이 펼치는 현대미술

KF, 11월 9일까지 '아웃 오브 플레이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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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국-태국 수교 60년을 기념해 전시, 공연, 영화 상영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행사인 '2018 KF 세계문화브릿지'를 개최한다.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아웃 오브 플레이스'(Out of Place)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한-태 현대미술전에는 양국 작가 8명이 참여해 사회·정치·역사·종교·대중문화 등을 주제로 회화, 사진, 설치,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10일에는 태국을 대표하는 무용가 론나롱 캄파를 초청해 KF글로벌센터에서 현대무용 공연을 개최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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