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동현, 올갱이 잡기 도전…냇가에서 허우적 ‘웃음’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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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동현이 올갱이 잡기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김동현의 외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 어머니와 함께 외할머니댁을 방문했다. 노인정 앞에서 할머니를 만난 김동현은 동네 어르신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동네 어르신들과의 만남 후 김동현 일행은 식사를 하기 위해 외할머니댁으로 향했다. 할머니는 올갱이국과 청국장을 먹자고 제안했고, 평소 올갱이국을 좋아하는 김동현은 기뻐했다.

이내 할머니는 “올갱이 잡으러 가자”고 했고, 김동현은 냇가로 향하며 “다 쓸어 담을게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올갱이 잡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특히 매서운 눈으로 강바닥을 살피면서 물속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다가도 함께 간 아내 송하율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김동현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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