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타이어, 美공장 하반기 손익분기점 뚫고 내년부터 이익" 4%↑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타이어가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미국 테네시 공장의 인적자원을 쇄신한 뒤 하반기 손익분기점(BEP)을 뚫고 내년부턴 이익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9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3.85%) 오른 4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테네시 공장 인력 충원을 끝내고 이들 숙련도를 높이면 하반기엔 BEP에 도달하고 내년부터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