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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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택 분양 확대와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15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84%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GS건설에 대해 국내 주택 분양 목표 확대로 사상 최대 수준의 주택 부문 매출을 기대해 볼만하다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280억원으로 추정됐다.
오경석 연구원은 "전사 수익성 개선은 더욱 기대가 크다"며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로 플랜트 이익률은 신뢰도가 높아졌고, 3분기 플랜트 총이익률은 6.0%(흑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준공 정산 부재로 2분기 13.2%로 일시 하락했던 주택 이익률은 3분기에 15.1%로 개선되겠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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