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준, 미국 친구들과 한국여행 시작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MBC 방송 캡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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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전 농구선수 이동준이 친구들과 함께 한국여행을 시작했다.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학창시절 농구선수 출신인 친구들과 함께 한국여행을 하려고 한다"며 친구들을 소개했다.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은 평균 신장 196cm에 달했는데 뮤지션 출신이거나 젊은 시절 모델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날 이동준과 친구들은 지하철을 교통수단으로 이용했고 강남 근처의 숙소에서 묵었다. 또 이동중는 친구들에게 곱창집을 소개해주기도 했다. 그는 "흑인들도 곱창을 먹지만 우리가 더 맛있다"라고 말했다.이동준은 1980년생으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이다. 방송에서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온 지 13년 됐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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