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수주 "탈색하고 주목받아…처음 탈색 비용 250만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모델 수주가 탈색과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수주는 자신이 머리를 금발로 탈색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흑발일 때는 별로 주목을 못 받았다. 변화를 주고 싶어서 금발로 탈색을 했다"라며 "탈색, 염색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복잡한 줄 몰랐다. 오전 9시40분에 들어갔는데 저녁 10시까지 있었다"라고 탈색 경험을 밝혔다.

이어 수주는 "헤어는 몸매 관리보다 더 열심히 한다. 헤어 담당 컬러리스트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헤어숍 비용은 얼마냐는 질문에 그는 "처음 탈색했을 때는 250만원을 냈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