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 추억이 새록새록
문호남
기자
입력
2018.08.20 19:47
수정
2018.08.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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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유관식(89) 할아버지가 딸 유연옥(67)과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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