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진에어, 과징금·영업정지 처분은 할 수 없어"(3보)

속보[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17일 외국인 등기임원을 재직시킨 진에어에 대해 면허 취소 여부 외에는 과징금이나 영업정지 처분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와 별도로 갑질경영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 당분간 신규노선 허가 제한, 신규 항공기 등록 및 부정기편 운항허가 제한 등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