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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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케이트 업튼이 화제다.케이트 업튼은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톱100' 1위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이와 관련 케이트 업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심지에 감사하다.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것은 큰 영광이다"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다. 키 178cm의 장신이며,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데뷔와 동시에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발탁,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한 이력을 지녔다. 또 2014년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2013년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와 교제를 시작,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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