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4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롯데관광개발 은 시설자금 조달 목적 2000억원, 운영자금 조달 목적 400억원 등 총 24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1860만4651주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된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오는 10월3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1일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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