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클리프행어 전개로 긴장감 높여

'시간'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시간'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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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클리프행어 전개를 선보였다.2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시간’에서 양희숙(김희정)은 딸 설지은(윤지원)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다 위기를 맞이했다.

앞서 양희숙은 전연인 금테(김정태)에게 접근해 딸의 죽음에 얽힌 실마리를 풀고자 했다. 설지은의 언니인 설지현(서현)은 어머니를 말리려 찾아갔다가 금테와 강실장(허정도)의 대화를 엿듣고 CCTV의 존재를 알아챘다. 이어 금테와 강실장은 CCTV를 두고 몸싸움을 벌였고, 설현은 강실장을 속여 금테를 탈출시켰다.

양희숙은 금테와 합류해 신민석(김준한)과 접촉했다. 그때 강실장이 대형 트럭을 몰고 금테와 양희숙이 탄 차를 향해 돌진했고, 두 사람이 탄 차는 폭발했다.한편 ‘시간’은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유한한 시간 속에서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하며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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