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브엔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큐브엔터가 상승세다. 소속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앨범 발매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큐브엔터는 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80원(11.48%) 오른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아티스트 비투비, 펜타곤, 신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진행, 신인 걸그룹의 성공적인 데뷔 와 현아와 비투비 광고 및 행사 증가로 올해 매출액 27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019년 본격적인 해외 진출 및 아티스트 활동 증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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