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찜통더위 속 찬 바람 부는 명동거리
문호남
기자
입력
2018.07.25 14:18
수정
2018.07.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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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전력 공급에 경고등이 켜진 25일 서울 명동거리의 상점들이 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냉방기를 틀어놓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상점 입구 주변이 파랗다. 붉은색이 진할수록 높은 온도, 파란색이 진할수록 낮은 온도를 뜻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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