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폭염 속 HOT한 신상 패딩 잔치 진행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각 브랜드별 대표 패딩점퍼 매장에서 선보여
선 할인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상 패딩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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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날로 더워지는 날씨 속에 패딩점퍼를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역시즌 패딩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장마가 끝나고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백화점 아웃도어 매장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패딩점퍼’다.

광주신세계는 올해도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각 매장마다 대표 패딩을 진열하여 선보이고 있다.

역시즌 마케팅은 한여름에 겨울 상품을, 한겨울에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알뜰족이 늘어나면서 몇 년 전부터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최근 역시즌 패딩 행사에 고객들이 몰리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다. 그 해의 신상 패딩점퍼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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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준 광주신세계 남성팀장은 “과거의 역시즌 판매가 이월 재고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신제품을 겨울이 아닌 여름에 선 판매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시장을 선점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의 신상 패딩점퍼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가장 먼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역시즌 패딩 특집’을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먼저 ‘밀레’는 신상 구스다운 패딩을 33만원에서 약 13만원 선 할인한 19만 9600원에 판매한다.

‘코오롱’은 롱 다운 패딩과 경량 다운 패딩을 8만원 선 할인 판매한다. 롱 다운 패딩은 27만원, 경량 다운 패딩은 21만원이다.

‘블랙야크’는 구스다운 패딩을 10만원 선 할인한 29만원에, 윈드스토퍼 코팅 구스다운 패딩을 13만원 할인한 39만 8천원에 판매한다.

‘컬럼비아’는 롱 다운 패딩을 39만원에서 약 40% 할인한 23만 9천원에 판매하며, 마지막으로 ‘아이더’는 다운 패딩을 20~40% 할인하여 판매한다. 가격은 디자인에 따라 24만원~31만 9200원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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