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코스닥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번 간담회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춘 코스닥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과현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과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 코스닥담당 애널리스트와 코스닥기업 IR 담당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에 따르면 간담회에선 코스닥 기업분석고서 발간 활성화 방안 및 각종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코스닥협회는 아직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장잠재력이 높은 코스닥기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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