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요시위 속 안타까운 빈 자리
문호남
기자
입력
2018.07.04 12:58
수정
2018.07.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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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 할머니가 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4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있다. 길 할머니 옆 자리에 고 김복득 할머니의 영정이 놓여 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피해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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