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종영’ 서예지·이준기 “재이랑 상필이 안녕…유종의 미 거둬”

서예지(좌) 이준기(우)/사진=서예지, 이준기 인스타그램

서예지(좌) 이준기(우)/사진=서예지, 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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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와 이준기가 ‘무법변호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서예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완전히 끝나버렸네요. 하재이 잘가.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예지는 tvN ‘무법변호사’ 포스터를 들고 “그동안 무법변호사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예지예찬 감사합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 역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의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배우로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무법변호사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종영 소감에 시청자들은 “재이상필이 만나 2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어떤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까”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두 배우님 푹 쉬시고 또 얼른 만나요” “그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법변호사’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종영했다. 마지막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2%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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