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상' 부문
KT의 5G 기술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sia Mobile Awards)'에서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Best Innovation for LTE to 5G Evolution)' 상을 받았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MWC상하이(MWCS) 2018' 부대행사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세계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MWCS 기간 동안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KT는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면서 "KT가 LTE-A Pro망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5G로의 진화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KT는 기존 LTE-A 망을 통해서도 속도 및 용량을 늘리는 등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LTE망과 연동한 NSA(Non Stand-Alone) 방식의 5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KT의 5G 기술 혁신에 대한 끊임 없는 노력과 성과를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가 인정한 쾌거"라며 "2019년 3월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차질 없이 진행해 5G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상' 부문
KT의 5G 기술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sia Mobile Awards)'에서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Best Innovation for LTE to 5G Evolution)' 상을 받았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MWC상하이(MWCS) 2018' 부대행사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세계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MWCS 기간 동안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KT는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면서 "KT가 LTE-A Pro망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5G로의 진화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KT는 기존 LTE-A 망을 통해서도 속도 및 용량을 늘리는 등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LTE망과 연동한 NSA(Non Stand-Alone) 방식의 5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KT의 5G 기술 혁신에 대한 끊임 없는 노력과 성과를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가 인정한 쾌거"라며 "2019년 3월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차질 없이 진행해 5G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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