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꼬북칩 통할까' 오리온, 수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오리온이 수출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보다 3.30%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5만95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오리온은 꼬북칩이 출시한지 15개월만에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 이달 들어 미국과 대만에 꼬북칩 수출도 시작했다. 오리온은 꼬북칩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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