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얼음물 대신 기부...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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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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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얼음물 대신 기부 선행에 동참하며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임했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솔미 언니와 추소영 씨의 지목으로 #2018아이스버킷챌린지 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이라며 “이번에는 얼음물 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를 하였는데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 소유진은 4년 전 2014 아이스버킷 챌린지 당시 남편 백종원이 쏟아부은 얼음물을 맞고 있다. 소유진 머리 위로 어마어마한 양의 얼음이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챌린지도 의미 담아서 제대로 하고 기부까지 하고 선녀가 따로 없다~ 소유진은 맘씨가 따뜻해서 복 받는 거 같음” “출산 후 찬물...좋지 않아요~훌륭한 결정입니다....기부한 당신~ 아름답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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