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위안화 약세 영향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은 지난 5월 외환보유액이 3조1110억달러로 전월 대비 142억3000만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를 통한 전문가 전망치 3조107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