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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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마음의 서재', '공부할 권리',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 등을 쓴 정여울 작가의 글쓰기 강연이 열린다.서울도서관은 출판사 천년의상상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정여울의 읽기와 쓰기'를 한다고 1일 전했다. 정여울 작가와 글을 쓰는 것, 읽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그녀가 작가가 되기 위해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고민한 내용,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해 노력한 활동 등을 들여다본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한편 서울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에게 대출권수를 평소 다섯 권의 두 배인 열 권으로 늘려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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