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프리티' 홈페이지 개편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freeT)가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마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알뜰폰 사업자인 ㈜인스코비와 인스코비의 자회사 ㈜프리텔레콤은 온라인몰 'freeT#'을 4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인스코비는 LGU+ 알뜰폰 서비스를, ㈜프리텔레콤은 KT알뜰폰과 SKT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freeT#는 통신사별로 요금제를 구분해 한 눈에 비교, 선택할 수 있다. 또 평소 사용하던 사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추천 받을 수 있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검색부터 서비스 가입까지 꼭 필요한 메뉴로만 구성해 고객 친화적인 다이렉트 판매몰로 꾸몄다.

인스코비 측은 "1999년 LG선불형 이동통신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0년째을 맞이해 상품 비교부터 가입에 이르기까지 고객 친화적인 다이렉트몰로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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