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솔리드 이준 “미국서 부동산 투자 사업…프로젝트 100개 정도 했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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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솔리드 멤버들의 근황이 화제다.2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솔리드가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며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솔리드에게 근황을 묻자 멤버 정재윤은 해외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정재윤은 세계적인 프로듀서”라며 “정재윤이 그간 프로듀싱한 앨범 총판매량이 7천만 장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멤버 이준은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 사업을 하고 있다”며 “직원은 30명 정도고, 프로젝트 100개 정도를 했다”고 회사 규모에 대해 설명했다.끝으로 김조한은 “나는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솔리드는 “4~5년 동안 쉬지를 못했다. 그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며 “해체한 적 없는데, 어느 날 보니 해체 기사가 떠서 결과적으로 해체가 됐다”고 해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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