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남보라, 영업 종료 소감 “치열하게 요리하고 장사했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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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가 영업 종료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한 보라 식당은 영업 종료했다. 저번 주가 끝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이어 “엄마 가게에서 서빙만 돕다가 직접 장사를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지만 음식 맛있게 먹어주고 일부러 찾아와준 손님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치열하게 요리하고, 치열하게 장사한 뜨거운 두 달이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야 정말 사건 사고가 많았지만 잘 이겨내 줘서 고마웡! 고생 많았엉!!” “한번 놀러 가보고 싶었는뎅! 아쉽네요 ㅠㅠ~!” “너무 맛있었구 즐거웠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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