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촬영지 어디?…광활한 자연경관 ‘눈길’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 방송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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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의 실제 촬영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방송된 ‘숲속의 작은집’의 촬영지는 제주도의 한 ‘오프그리드 하우스’로 알려졌다. 오프그리드 하우스란 공동의 전기, 수도, 가스 등 외부의 에너지 공급을 차단한 채 자급자족해야 하는 시스템을 갖춘 집이다.제작진은 비우는 삶인 ‘미니멀리즘’을 통해 행복의 또 다른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기획 의도라고 밝힌 바 있다.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제주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담아 네티즌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게 했다.

소지섭 역시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한다. 갈 때마다 따뜻한 기분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추억이 많다. 팍팍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어 “제주도 작은 집에서 소박한 식사를 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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