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018 광산구 생활체육교실’ 운영

23일부터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11개 종목 25개 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가 구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2018 광산구 생활체육교실’을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매년 생활체육교실을 이어오고 있는 광산구는, 올해도 배드민턴, 게이트볼을 포함한 11개 종목 25개 교실을 선정, 학교·공원·체육관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실은 주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며 “더 많은 주민이 더 다양한 운동종목으로 건강을 가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생활체육지원단(960-8832), 체육회(962-7330)에서 안내한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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