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미래, ‘나이 속였던 이유’ 재조명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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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미래가 남편 타이거 JK와 함께 출연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윤미래-타이거JK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미래-타이거JK는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것인데도 그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50억 원의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서 밝힌 윤미래의 데뷔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했던 윤미래는 데뷔 당시 나이를 속였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윤미래는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카페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렸는데 바로 캐스팅됐다”면서 “14세에 캐스팅돼 15세에 데뷔했다”고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미래는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아티스트나 뮤지션으로 잘 봐주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15세에 데뷔했는데 나이를 4살 올려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윤미래의 이야기에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가수 타이거 JK는 “자기 자랑을 하는 거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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