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데이쉴드’ 선케어 신제품 3종 선보여

LG생활건강, ‘오휘 데이쉴드’ 선케어 신제품 3종 선보여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G생활건강이 ‘오휘 데이쉴드’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오휘 데이쉴드 선 라인은 일상 생활에서 손상 받기 쉬운 피부를 위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답답하지 않은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뿐 아니라 피부 케어 성분인 크리신과 모링가 씨앗 추출물을 담은 ‘크리신 프로™’를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오휘 데이쉴드 신제품 3종은 ‘데이쉴드 퍼펙트선 마일드 블랙’, ‘데이쉴드 멀티 선’, ‘데이쉴드 선스틱’이다.

데이쉴드 퍼펙트선 마일드 블랙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부드러운 발림성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세범 파우더가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용량은 50㎖, 가격은 4만5000원대다.데이쉴드 멀티 선은 목과 바디까지 부드럽게 케어하는 바디 전용 선제품이다. 마치 바디 로션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며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고 빠르게 피부에 흡수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물에 강한 제형으로 야외 활동시 바디 선케어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용량은 80㎖, 가격은 3만8000원대다.

데이쉴드 선스틱은 투명하지만 강력한 자외선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틱 타입 선 제품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용량은 30g, 가격은 4만5000원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