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열정, 우리는 도예가'…20일부터 경주서 도자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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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제18회 경주 도자기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열흘 동안 경북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다. '신라의 열정, 우리는 도예가'라는 주제로 도예가들이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전통자기와 생활도자기 150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초벌 도자기 그림 그리기, 굽기 체험, 신라와당 찍기, 물레 제작, 다도 시연 행사를 마련한다. '만원의 행복' 행사로 도자기를 싼값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이사금 토마토, 양동마을 한과 등 특산품 할인 판매장도 연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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