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온더바디 원샷 썬킬 ‘와이드 선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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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LG생활건강 은 ‘온더바디’에서 ‘원샷썬킬 와이드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원샷썬킬 와이드 선스틱은 기존 제품과 달리 ‘U자형’ 선스틱으로 얼굴이나 팔, 다리 등 신체 굴곡에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넓게 제작돼 넓은 부위를 효과적으로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백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촉촉함을 오래 느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케어로 야외활동 중에 수시로 덧발라도 부드럽고 가볍게 피부에 도포할 수 있다.

SPF 50+와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호호바 씨 오일’ 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온더바디 원샷썬킬 제품에는 와이드 선스틱 외에 선크림(SPF 50+·PA+++), 페이스&바디 선로션(SPF 50+·PA+++)도 출시됐다.가격은 와이드 선스틱(20g)이 1만4900원대, 선크림(50㎖) 1만1900원대, 선로션(150㎖) 1만9800원대다.

LG생활건강 온더바디 관계자는 “와이드 선스틱은 세 번 만에 손등 전체를 도포할 정도로 넓은 부위에 바를 수 있다”며 “투명하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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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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