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한국전력 취급 전통시장 상품권 운영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전력공사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민들은 한전에서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을 인근 새마을금고를 통해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지정된 기간에 간단한 신분 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2009년부터 금융기관 최초로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했다. 지난해말 기준 누적 취급액은 5조원에 달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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