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조합원모집 준비, 기지개 펴는 ‘운정 서희스타힐스’

2차 조합원모집 준비, 기지개 펴는 ‘운정 서희스타힐스’ 원본보기 아이콘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한동안 정체됐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현재 경기 북부지역의 파주시는 대규모 개발계획과 함께 지역적 가치까지 오르면서 주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운정신도시의 아파트분양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시세보다 공급가 혜택이 탁월한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다시 주목 받기 시작했다.‘운정 서희스타힐스’는 3.3㎡당 700만원 대의 주변시세대비 파격적인 공급가가 책정된 가운데 조합원 세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이 유상제공 되는 주변 아파트시세와는 더 큰 차액의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운정신도시 및 일산ㆍ파주 신도시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운정신도시의 인프라를 비롯해 일산에 이미 형성된 생활 기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GTX 연장 개통과 3호선 연장선이 예정돼 복합 역세권을 갖춘 가운데 강남 20분대 생활권이 열릴 전망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점진적인 개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가칭)운정지역주택조합이 파주 동패동 일원에 약 1,6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총 2개 단지구성으로 59㎡ A. B타입과 74㎡, 75㎡ 타입을 제공한다.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의 100%책임 준공이라는 안전성과 함께 1,2단지 모두 조합원 충원이50%를 넘은 상태이며,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진행 되는 2차, 3차 조합원 모집에 있어서 분양가는 차등적으로 높아질 계획이며, 분양가가 높아지더라도 주변시세보단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2차 조합원모집을 시점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