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환보유액 1조2683억만달러…전월比 65억 늘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 재무성은 3월 말을 기준으로 한 외환보유액이 1조2682억87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3.1%(379억5700만달러) 증가한 규모다. 전월 대비로는 65억3800만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은 2개월 만이다. 채권이자 수입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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