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첫방 시청률 2.2%…동시간대 최하위로 출발

사진=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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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파일럿 방송 당시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를 차지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해 파일럿 방송 당시 첫 방송에서 5%의 시청률을 얻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정규 첫 방송에서는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에 머물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7%,5%를 기록했고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4%, 2.9%를 나타냈다.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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