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양지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그는 글에서 "으아아아 가면을 써도 제 목소리가 이렇게 저 같을 줄은... 복면가왕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무대였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지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착용한 의상과 복면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가면과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to_****), "저 오늘 노래듣고 반했어요. 위로받은 느낌이에요 언니 지금 인기검색어 1위인거아세요 ? ㅜㅜ 응원할게요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age20****), "지원언니 완전 잘하셨어요. 지원언니 최고"(parkjiwo****)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양지원은 복면가수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로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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