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 진행

31일 NH농협손해보험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충남 서산시 '뱅길이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31일 NH농협손해보험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충남 서산시 '뱅길이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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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전날 봉사에는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감자 심기, 김매기, 마을 환경정비 등을 돕고 홍삼세트 50박스를 선물로 전달했다.

오 대표는 "농번기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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