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 35년여만에 경영서 손 떼
조호윤
기자
입력
2018.03.23 20:52
수정
2018.03.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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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창업주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이 35년여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열
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 이사직을 사임했다.
1983년 회사를 창업한 지 35년여만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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