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US오픈 챔프' 브룩스 켑카(미국ㆍ사진)가 올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에 결장한다는데….21일(한국시간) 미국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 왼쪽 손목을 다친 이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며 "올해 마스터스 출전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지난 1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 이후 필드를 떠난 상황이다. "이번 주 퍼팅을 시작했고, 다음 주 칩 샷 훈련에 돌입한다"고 소개했다.
켑카가 바로 2014년 11월 유러피언(EPGA)투어 '플레이오프(PO) 3차전' 터키시에어라인오픈에서 이언 폴터(잉글랜드)를 제압해 파란을 일으킨 선수다. 지난해는 특히 6월 두번째 메이저 US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PGA투어 통산 2승째를 수확해 빅 뉴스를 만들었다. 켑카는 "무리한 출전으로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스는 다음달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개막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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