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93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21일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693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49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들이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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