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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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크림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프리메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출시되면서 강력한 보습 성분인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았다.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는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성분의 복합체로 메마른 피부에 보습과 생기를 선사한다. 특히 해발 2400m의 춥고 건조한 고산지대 환경에서도 싹을 틔는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 성분은 피부 안팎으로 풍부한 보습감을 느끼게해준다.

프리메라만의 수분 기술인 수분항상™이 적용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의 촉촉한 제형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최대 24시간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파라벤, 광물성 오일 등 20여종을 제외한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다.피부 타입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보습과 윤기 케어를 돕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고보습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젤 형태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이다.

새로 출시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용량은 50㎖, 가격은 3만7000원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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